Locality X Creative
BUSANGRAPHIE 2025는 로컬리티와 크리에이티브를 모토로 지역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문화를 탐구하는 사진축제이다. 올해 첫 오픈을 맞이하는 이 축제는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을 깊이 있게 포착하여, 로컬의 역사⦁문화⦁ 사회적 관계를 사진으로 풀어낸다. 로컬리티는 각 지역이 가진 특유의 역사와 정체성 그리고 사회적 맥락을 다루고, 크리에이티브는 이를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표현한다. BUSANGRAPHIE는 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진지한 탐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와 공간의 본질을 탐색하고 다양한 지역적 특성과 변화를 사진으로 보여줄 것이다. 이 축제는 부산을 포함한 여러 지역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로컬 창작의 가능성과 문화적 잠재력을 새롭게 조망하며 외부의 시선이 아닌, 지역 작가들이 가진 고유한 시각을 통해 도시와 공간의 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존의 형식을 넘어서 지역 중심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 창작의 중심이자 실험의 장으로 지역이 지닌 고유한 감각과 가능성을 통해 부산을 매개로 한 사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예술감독

이계영
기획부분
2025.06 BUSANGRAPHIE photo festival, 부산
2025.02 <도시미니멀> 휴갤러리, 양산
2024.07 <빵은 빵이 아니다!> 스페이스포포, 부산
2024.04 <지각의 차이 – COLORS> 스페이스포포, 부산
2023.10 <코로나 이후 도시의 일상> 한새갤러리, 부산, 부산문화재단 지원사업
2023.07 <StreetPhotography 2023> 스페이스포포, 부산
2023.02 <지각의 차이 – 아모르파티> 스페이스 이신, 부산
2022.10 <북구의 시간:이음> 북구문화융합아트센터, 부산, 부산북구청 지원사업
2022.09 <지각의 차이 – 블랙&화이트> 스페이스 이신, 부산
2022.04 <지각의 차이 – Making> 스페이스 이신, 부산
2021.10 <원도심> 머지 아트스페이스, 부산, 부산문화재단 지원사업
2021.08 <지각의 차이 – START> F1963, 부산
2020.10 <낙동강> 미래융합디자인센터, 양산
외 다수
프로필
1968년 대한민국 부산 출생이며, 현재 부산대 대학원 예술문화영상학과 미학석사 수료,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털사진아카데미 강사, 사진그룹 사진나무숲, 사진갤러리 스페이스포포를 운영중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사진가의 다큐멘터리 사진적 주제는 현대사회가 자본중심의 사회가 되어가면서 인간이 만들어 내는 자연, 환경, 문화, 역사, 여가, 기후변화 등 소비되고 변화되어 만들어지는 사회문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오고 있다. 개인전은 2024.6 <VIBE>를 스페이스 포포 갤러리를 통해 6번재 시리즈를 발표 하였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인간 삶의 변화를 기록한 2022.6<SUMMER DAZE>를 발표하였으며, 20201.11 <도시기하학> 네커티브갤러리를 통해 4번째 시리즈 그리고 2019.11<익숙한 풍경> 갤러리펀몽, 2019.01 <TheJeju> 반도갤러리, 2015.05<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류가헌갤러리 등을 통해 작가의 전반적인 시리즈 전체를 전시 하였다. 2020년, 2021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초청작가로 전시를 하였으며, 수상은 2019.05 LenscultureStreet Photography와 이탈리아 트리에스터 포토데이즈 축제 <StreetPhotography2019> 올해의 스트리트포토 2019년 수상과 전시를 하였으며, 2015.05 최민식다큐멘터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후원기관



